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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마블 영화 관람 후기

작은나무0530 2019. 3. 1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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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작은나무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마블 영화인 [캡틴마블]을 관람하고 왔습니다.
마블 영화는 대체로 볼만하고 히어로의 시원시원한 액션을 좋아하는대요~ 이번에 보고온 캡틴마블은... 지루했습니다.

너무 기대를 하고 봤나 싶기는 하지만... 아이언맨 / 캡틴 아메리카의 탄생과 같은 캡틴마블의 탄생에 대한 내용이라지만 빌런(악당)의 비중이 크지않고 너무 급하게 캡틴마블의 힘을 폭발시켜 성장하는 과정이 사라져 아쉬웠습니다. 아마도 어벤져스4 엔드게임을 위해 급하게 힘을 폭발시키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영화 개봉전부터 최초의 여성 단독 주연 히어로 영화로 주목받았으며, 패미니스트 영화라고 홍보하여서 이 부분도 눈여겨 보았는대요~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일반적인 히어로 영화와 다를바 없었습니다. 패미니즘을 찾아보려 애썼는대... 제가 보기에는 찾을 수 없었습니다.

통제에 대한 저항??으로 억압된 힘을 끌어올린 히어로의 느낌이 강합니다. 캡틴마블의 탄생을 보고 왔는대...

왜 저는 고양이(구스)가 가장 기억에 남을까요? 스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까지만 알려 드립니다.

 

뭔가 어벤져스4 엔드게임을 위해 급하게 제작한 느낌입니다. 이번 영화를 보고 어벤져스의 전투력 중 무조건 캡틴마블이 최강이라 생각합니다. ㅎㅎ 어벤져스4 엔드게임의 타노스와의 전쟁에서 캡틴마블의 활약은 안봐도 생각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마무리

마블 영화를 좋아하지만... 지금까지의 본 히어로 이야기중 가장 지루했습니다. 마지막 부분에서는 스타워즈를 보고 있는 것 같았어요~ 좀 아쉬운 점은 있지만 그래도 볼만은 하다고 생각됩니다. 쿠키영상은 2개가 있으며 자막 후 1번은 스토리 정보와 연관이 있으므로 꼭 보시는게 좋을 듯 싶구요~ 2번은 약간 코믹합니다.

 

어벤져스4 엔드게임을 기대하면서 아쉬운 영화평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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