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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의 최신제품인 XS 출시 이후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지적에 애플 최고 경영자인 팀 쿡은 "하루 1달러면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팀 쿡 CEO는 9월 18일(현지시간)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해 "아이폰은 혁신적인 제품이고 모든 제품을 대체할 수 있다"며 현재의 가격은 적당하다고 주장했다. 아이폰XS의 가격은 세금을 빼고 999달러에서 시작하며, 고급 모델인 XS 맥스는 1,099달러로 가격이 책정되어 있다. 최고 사양인 512GB는 1,349달러로 책정되어 있다. 팀 쿡은 대다수의 사용자들은 지원금을 받고 할부구매를 통해 매달 30달러가량을 지불하고 있다. 하루 1달러 정도의 수준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자난해 아이폰X의 가격이 높다는 지적에도 커피값과 비교하는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적이 있다..